
국순당, 우리 술 칵테일 3종 한정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국순당은 여름철을 맞이해 우리 술을 베이스로 한 새로운 칵테일 3종을 개발, 오는 8월까지 기간 한정 판매한다.
우리술 전문주점인 백세주마을 서울 강남 삼성점에서다.
이번에 선보인 칵테일은 아이싱과 쌀복숭아 등 신개념 우리 술을 베이스로 여름철에 어울리도록 상쾌한 맛과 시원한 느낌을 주도록 개발했다.
제품명도 '긴파람 큰한소리에', '발그레 도화가 오르니', '고이접어 나빌레라' 등 젊은 층에서 흥미를 느끼도록 개발했다. 판매가는 각각 9000원이다.
국순당 홍석우 외식사업팀장은 "젊은 층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우리 술을 베이스로 여름철에 어울리는 다양한 칵테일을 개발했다"며 "향후에도 우리 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시음 방법을 연구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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