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질스튜어트스포츠, 전속모델로 배우 박서준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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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질스튜어트스포츠, 전속모델로 배우 박서준 발탁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06일 1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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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질스튜어트스포츠(JILLSTUART SPORT)는 대세 배우 박서준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올해를 기점으로 매년 20% 안팎의 성장이 예상되는 국내 스포츠웨어 시장을 겨냥, 이번 봄 시즌 LF가 전략적으로 론칭한 브랜드다.

바쁜 대도시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며 남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대로 운동하는 뉴요커들의 스포티즘을 근간으로 하는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최근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격투기 선수로 열연하며 확고한 팬덤을 형성한 배우 박서준을 뮤즈로 내세워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올해 봄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가수 이효리와의 협업 화보를 선보이며 요가∙필라테스용 짐웨어 등 여성용 제품 마케팅에 주력해왔다.

여름 시즌부터는 가두매장 개설을 본격화하며 유통망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동시에 전속모델 박서준과 함께하는 체험 이벤트, 드라마 PPL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킨다는 복안이다.

LF 질스튜어트스포츠 손광익 상무는 "박서준씨의 모델 기용을 계기로 질스튜어트스포츠를 최신 패션 트렌드는 물론 선진화된 스포츠 문화까지 전달 할 수 있는 신개념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성장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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