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되는 용지에는 지식문화산업 업종을 중심으로 출판, 영상, 통신, 정보∙교육∙사업지원 서비스업 등 업종이 입주할 수 있다.
내포신도시 조기 활성화를 위해 조성원가(3.3㎡당 115만원)보다 7% 할인된 가격(3.3㎡당 107만원)에 공급된다. 세종시 산학협력시설용지의 절반 수준이다.
일반산단과 달리 신도시 내에 위치해 정주환경이 우수하고 도보 출퇴근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LH는 내달 14∼19일 입주 신청을 받아 홍성군 입주 심사를 거쳐 공급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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