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국내 통신사로는 유일한 사례라고 SKT 측은 설명했다.
아시아 모바일 어워즈는 글로벌 통신 사업자 연합체인 GSMA가 주관한다.
심사위원은 이동통신전문가, 애널리스트 등으로 구성된다.
SKT는 지난해 11월 에릭슨, BMW코리아 등 기업과 함께 대규모 5G 시험망에서 세계 최초 5G 커넥티드카 T5를 선보였다.
이 차는 5G의 초고속·초저지연 기능을 활용해 장애물 회피, 멀티뷰, 360° VR 등을 구현한다.
박진효 SK텔레콤 Network기술원장은 "SK텔레콤의 혁신적인 5G 기술이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끊임없는 기술 혁신으로 통신사업의 선구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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