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5G 커넥티드카 'T5' 중국서 최우수 혁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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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5G 커넥티드카 'T5' 중국서 최우수 혁신상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6월 29일 1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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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한(오른쪽) 박사가 최우수혁신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SK텔레콤 제공
▲ 박종한(오른쪽) 박사가 최우수혁신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SK텔레콤 제공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SK텔레콤은 지난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아시아 모바일 어워즈'에서 5G 커넥티드카 'T5'로 최우수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국내 통신사로는 유일한 사례라고 SKT 측은 설명했다.

아시아 모바일 어워즈는 글로벌 통신 사업자 연합체인 GSMA가 주관한다.

심사위원은 이동통신전문가, 애널리스트 등으로 구성된다.

SKT는 지난해 11월 에릭슨, BMW코리아 등 기업과 함께 대규모 5G 시험망에서 세계 최초 5G 커넥티드카 T5를 선보였다.

이 차는 5G의 초고속·초저지연 기능을 활용해 장애물 회피, 멀티뷰, 360° VR 등을 구현한다.

박진효 SK텔레콤 Network기술원장은 "SK텔레콤의 혁신적인 5G 기술이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끊임없는 기술 혁신으로 통신사업의 선구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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