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울보다 작은 CUV 내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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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쏘울보다 작은 CUV 내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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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모닝급의 경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A(프로젝트명)'를 개발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차는 기아차의 기존 CUV 모델인 쏘울보다 더 작은 경차급이지만, 쏘울의 디자인 철학을 이어받은 박스카 형태로 넓은 적재 공간과 실용성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그러나 개발 중인 신차에 대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이 차의 구체적인 제원이나 디자인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기아차는 이 차가 출시되면 기아차의 경차~대형차에 이르는 라인업을 강화하면서 모닝과 함께 국내 경차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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