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원 투입해 온산항 3부두 등 18개 시설 보수

[컨슈머타임스 정수남 기자] 울산항만공사가 14억원을 투입해 올해 연말까지 시설 개선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개선 대상은 정밀점검 용역에서 발견된 구조적 결함이 있는 18개시설이다.
이에 따라 공사는 울산항 1부두와 온산항 3부두, 양곡부두 등의 바닥판 상·하면 보수·보강, 울산항 9부두의 신축 이음 보수, 온산항 3부두의 기초 세굴 보수, 울산항 1부두의 포장 보수 등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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