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느린마을막걸리' 이마트·홈플익스 전 지점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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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느린마을막걸리' 이마트·홈플익스 전 지점 입점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6월 14일 17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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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느린마을막걸리' 이마트·홈플익스 전 지점 입점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는 자사 '느린마을막걸리'가 이마트와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전 지점에 입점 완료됐다고 14일 밝혔다.

배상면주가는 이번 입점을 통해 대형할인점부터 기업형 슈퍼마켓에 이르는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 구축하게 됐다.

느린마을막걸리는 아스파탐 등의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쌀 함량을 늘려 맛의 순수함과 퀄리티를 높인 배상면주가의 대표 프리미엄 막걸리다.

특히 기존 막걸리와 차별화된 요소로 다양한 연령대의 마니아층을 보유,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매 시즌마다 계절의 특색을 패키지에 담아 색다른 라벨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 여름에는 '비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막걸리'인 장마철에 맞춰 '여름 한정판'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색다른 프리미엄 막걸리를 경험해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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