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아시아나,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팀 승리 기원 LED 밝힌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이 대한민국 20세 이하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영상을 제작, 'LED 갤러리'를 통해 선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30일 금호아시아나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서울 광화문 본관 외벽에서 일몰 후부터 오후 11시까지 상영된다. 이날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16강전을 포함한다.
대한민국 청소년 국가대표팀의 다음 라운드 진출 여부에 따라 다음 달 11일 결승전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LED갤러리는 높이 91.9m, 폭 23m, 막대형태의 LED소자 6만9000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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