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가에서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작년보다 6% 증가한 382억 달러로, 10위에 올랐다. 작년 11위에서 한 계단 올라선 것이다.
영광의 1위는 애플이 차지했다. 애플의 브랜드가치는 1700억 달러로 작년보다 10% 늘었다.
2∼9위는 구글(1018억 달러), MS(870억 달러), 페이스북(735억 달러), 코카콜라(564억 달러), 아마존(541억 달러), 디즈니(439억 달러), 도요타(411억 달러), 맥도날드(403억 달러) 순이었다.
국가별로 보면 100위권의 기업 중 미국은 56개, 독일은 11개, 프랑스 7개, 일본 6개, 스위스 4개, 스페인 3개였다. 한국 기업은 10위인 삼성전자와 68위인 현대차(81억 달러) 등 2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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