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맥스' "크림 거품에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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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맥스' "크림 거품에 미쳤다"
  • 김재훈 선임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23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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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맥스' "크림 거품에 미쳤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크림생 올몰트 맥주 '맥스'의 진하고 풍부한 크림 거품을 전면에 내세운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주질은 변경하지 않고 크림 거품을 개선해 '맥스=크림 거품'이라는 맥스만의 브랜드 콘셉트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새 패키지에는 잔에 따른 맥주 디자인이 적용됐다. 전용 잔 형태를 형상화하고 밝은 골드 컬러를 활용해 깊고 진한 맥스의 맛을 표현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

또한 풍부한 크림 거품이 잔 위로 넘쳐흐르는 '시즐감'을 강조했다. 전체적으로 젊고 경쾌한 패키지 디자인에 맞게 BI 도 변경하고 크림 거품의 부드러운 특징을 반영해 트렌디한 서체로 바꿨다.

패키지 리뉴얼과 함께 내달 2일에는 장수 모델 하정우와 가수 경리가 함께 한 TV 광고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요구에 맞는 품질력 향상을 통해 올몰트 맥주 대표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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