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다날은 국내 이용자들이 뱅고의 글로벌 유통가맹점과 게임사 등 모바일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번 계약으로 다날은 국내 모바일 결제 인프라와 노하우를 지원하고, 뱅고는 해외 가맹점 연결 및 신규 영업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본격적인 국가간 모바일 결제 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뱅고와 제휴관계에 있는 해외 대형 유통 가맹점들과 게임사들의 한국 진출이 활발히 이뤄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뱅고는 구글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및 게임사 등 해외 대형 기업들에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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