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홍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백산에 대해 "스포츠 신발 매출비중이 약 84%인 업체"라며 "다시 볼 때가 됐다"고 소개했다.
최 연구원은 "고객사는 아디다스 32%, 나이키 20%, 나머지는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라며 "작년 네오라벨 흥행으로 아디다스 향 매출이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BSV(베트남)법인이 핵심"이라며 "스웨이드 매출 증가로 마진 개선과 함께 올해 하반기에서 내년 상반기 신제품 출시효과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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