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인바디에 대해 "세계 1위 체성분 분석기 업체로 수출 비중이 지속 증가 중"이라며 투자의견 '강력매수'와 목표주가 5만24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전 연구원은 "고령화로 인해 건강기능제품 산업이 커짐에 따라 동사의 체성분 분석기 제품의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23.4%, 영업이익은 30.3%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수출이 28.0% 증가한 783억원으로 수출 비중이 79.5%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지난 11년간 창립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향후 3년간 창립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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