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수출 증가로 올해도 사상최대 실적...강력매수 - 토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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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수출 증가로 올해도 사상최대 실적...강력매수 - 토러스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22일 0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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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체성분 분석기 업체 인바디가 수출 증가에 힘입어 올해도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전상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인바디에 대해 "세계 1위 체성분 분석기 업체로 수출 비중이 지속 증가 중"이라며 투자의견 '강력매수'와 목표주가 5만24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전 연구원은 "고령화로 인해 건강기능제품 산업이 커짐에 따라 동사의 체성분 분석기 제품의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23.4%, 영업이익은 30.3%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수출이 28.0% 증가한 783억원으로 수출 비중이 79.5%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지난 11년간 창립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향후 3년간 창립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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