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파트너사 임직원 가족 초청 상생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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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파트너사 임직원 가족 초청 상생 콘서트
  • 김재훈 선임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22일 0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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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파트너사 임직원 가족 초청 상생 콘서트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롯데가 파트너사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 상생 콘서트를 개최하며 활발한 상생 활동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롯데는 21일 오후 롯데콘서트홀에서 파트너사 임직원과 가족, 롯데장학재단 장학생 등 2000여명을 초청해 '희망콘서트 The Dream'을 개최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위해 기획했다는 게 롯데 측의 설명.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현악 체임버오케스트라 조이 오브 스트링스, 피아니스트 최혜연 등이 참여했다.

비발디 사계 중 '여름', 차이코프스키 '꽃의 왈츠',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 등 대중적으로 친숙한 곡들을 연주했다.

특히 어린 시절 불의의 사고로 팔을 잃은 뒤 팔꿈치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최혜연 양이 본인이 직접 작곡한 '그리움', 'Remember You'를 연주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롯데는 향후 가정의 달 5월에는 파트너서와 함께하는 상생을 위한 희망콘서트, 10월에는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 콘서트를 정례화 해 개최할 계획이다.

롯데 관계자는 "앞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공연을 기획해 소외 계층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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