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1분기 영업손실 274억원…'희망퇴직' 영향
상태바
하이트진로, 1분기 영업손실 274억원…'희망퇴직' 영향
  • 김재훈 선임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15일 17시 08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이트진로, 1분기 영업손실 274억원…'희망퇴직' 영향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하이트진로는 연결기준 1분기 영업손실 273억7957만원을 기록,적자전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지난 3월 진행한 희망퇴직에 따른 위로금 지급이 영향을 미쳤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3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212억344만원.

관련해 하이트진로가 3월에 집행한 퇴직위로금은 548억원이다.

퇴직위로금을 감안하면 실제 영업이익은 27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대비 0.8%증가한 액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