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브랜드 웹툰 '4버디스 시즌 2'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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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브랜드 웹툰 '4버디스 시즌 2' 공개
  • 김재훈 선임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15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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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브랜드 웹툰 '4버디스 시즌 2' 공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위스키 임페리얼은 지난 14일 브랜드 웹툰 '4버디스 시즌 2'를 공개했다.

해당 작품은 유명 웹툰 작가인 전극진, 박진환과 공동 작업한 위스키 업계 최초의 브랜드 웹툰이다. 웹툰 독자 뿐 아니라 위스키 소비자들에게도 임페리얼 브랜드 스토리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페리얼은 브랜드 웹툰으로는 이례적으로 4버디스의 시즌 2를 기획했다.

지난 시즌 1이 9.6이라는 높은 평점과 600만뷰 이상의 독자 뷰를 달성, 차별화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으로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켰었다.

시즌 2는 네 명의 친구들이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좌충우돌 여름 휴가 이야기를 소재로 했다.

지속적인 메시지 전달 외에도 보는 웹툰에서 참여형 웹툰으로 진화해 특별함을 더한다.

임페리얼은 지난해부터 실시해온 '깨끗한 바다 만들기'를 위한 소셜 펀딩 기부 캠페인인 '위 세이브 투게더(We Save Together)' 캠페인을 올해는 브랜드 웹툰과 접목할 계획이다.

사회공헌의 의미를 더하는 동시에 즐겁고 재미있는 기부문화를 확산 한다는 취지에서다.

임페리얼은 소비자들과 웹툰 독자들이 모바일과 PC를 통해 다음 웹툰에서 4버디스 시즌 2를 보기만 해도 35원을 적립해준다.

웹툰과 임페리얼 페이스북(www.facebook.com/imperialkorea)의 4버디스 컨텐츠에 좋아요나 댓글을 올리면 각 횟수마다 350원을 적립해 나간다. 적립금은 한국해양대학교가 주최하는 수중 및 해양 정화 활동에 기부할 예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임페리얼 마케팅팀 김경연 이사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도록 기부의 문턱을 낮추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며 "4버디스 독자들에게는 웹툰을 읽는 2배의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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