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알뜰폰 인기 요금제 최대 40% 할인"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이마트 알뜰폰은 4월 가입자에 한해 인기 요금제 40종의 통신료를 최대 40% 할인해 주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1만원도 안 되는 월 이용료로 다양한 통신 요금제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순LTE 16요금제'(음성 30분, 문자 100건, 데이터 600MB)와 '주니어 표준요금제'(1만원 상당 통화 기본제공)는 각각 월 9900원에 이용 가능하다.

'표준∙LTE표준요금제'는 월 6600원, '유심LTE 1G요금제'(음성 30분, 데이터 1GB, 약정시) 월 7700원에 선보인다.

'우리 위비할인카드(이마트 알뜰폰)'로 전월 1원만 결제해도 12개월간 통신료가 1만원씩 할인돼 해당 요금제를 공짜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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