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투자자문업 제도 개편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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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투자자문업 제도 개편 설명회' 개최
  • 우선미 기자 wihtsm@naver.com
  • 기사출고 2017년 02월 27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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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우선미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3월 3일 오전 10시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공동 '투자자문업 제도 개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 3월, 정부는 국민 재산의 효율적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상품 자문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연장선상에서 제도 개편을 위한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법제처 심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금융위원회에서 투자자문업 제도 개편 주요내용과 자문업 수행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될 '투자자문업 모범규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금감원에서 자문업 등록을 위한 요건·절차 등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자본시장연구원에서 이번 제도 도입이 국내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하고, 증권사에서 자문업무를 지원할 자문플랫폼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누구나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으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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