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여야 3당대표와 회동…북핵위기 협력당부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12일) 청와대에서 3당 대표와 회동한다.
이날 오후 2시 박 대통령은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등 여야 3당 대표와 회동한다.
박 대통령은 지난 9일 북한의 5차 핵실험과 관련해 북핵 압박 강화를 위한 국제공조 강화 노력을 설명하고 국내 정치권의 초당적인 협력과 내부 단합을 당부할 계획이다.
20대 국회 출범 이후 박 대통령과 여야 3당 대표가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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