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동부건설, M&A 성사 기대감에 강세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동부건설이 인수·합병(M&A)이 성사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20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10시 5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부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3.03% 오른 1만1900원에 거래됐다.

한국토지신탁이 이달 17일 동부건설 인수 사모펀드(PEF)인 키스톤에코프라임스타 기업재무안정 사모투자합자회사에 7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공시한 영향으로 보인다.

동부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는 법원 측과 매각가 조정 협의를 거쳐 이달 말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안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