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계절밥상' 고단백 여름 신메뉴 출시
상태바
CJ푸드빌 '계절밥상' 고단백 여름 신메뉴 출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6월 17일 09시 1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계절밥상 우삼겹 여름불고기

CJ푸드빌 '계절밥상' 고단백 여름 신메뉴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CJ푸드빌 '계절밥상'은 소, 닭, 오징어, 낙지 등으로 차린 고단백 메뉴를 대폭 강화한 여름 신메뉴 21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절밥상에 따르면 대표 메뉴는 우삼겹 여름불고기, 파닭구이, 백야초 고추장 삼겹살 구이, 오징어 직화구이, 새빨간 낙지 볶음밥 등이다. 제철 열매와 채소 등을 활용한 여름 가지 튀김, 간장 크림 감자수제비, 오이냉국, 찐옥시기와 감자, 오디빙수 등을 추가해 입맛을 돋운다.

옥시기는 옥수수의 강원도 방언이다. 계절밥상은 올해 갓 수확한 싱싱한 옥수수와 감자를 그대로 쪄 제공한다. 즉석 국수코너에서는 열무 비빔냉면과 동치미 물냉면도 선보인다.

계절밥상이 여름철 단 5일만 제공하는 특별식도 있다.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이날과, 계절밥상 3주년 기념일인 다음달 4일, 초복인 다음달 17일, 중복인 다음달 27일, 말복인 오는 8월 16일에 낙지, 전복, 가리비, 미삼 등을 넣고 끓인 여름 대표 보양식 '용왕님 삼계탕'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여름 메뉴는 올 8월까지 한정 판매한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제철 재료인 감자, 오이, 가지, 오디 등은 물론 기력이 쇠하기 쉬운 여름임을 고려해 고단백 메뉴를 여럿 선보인다"며 "올 여름 계절밥상이 준비한 보양식이 소비자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계절밥상은 우리 땅 제철 건강 먹거리를 지속 발굴해 고객에게 소개하고, 농가와 상생을 적극 도모하고 있다. 계절밥상이 전국 각지 농가들과 협의해 매장에서 선보인 국내산 제철 재료는 50종이 넘는다. 이를 활용해 총 120여 종 제철 메뉴를 출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