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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폴더, '포레스트' 샌들 5종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유진 기자] 이랜드의 슈즈 편집숍 폴더(Folder)는 자체 PB 브랜드 '폴더 라벨'을 통해 자유롭고 트렌디한 스타일 샌들 '포레스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폴더가 올여름 트렌트 패션 아이템으로 선보인 '포레스트 샌들'은 블랙, 화이트, 그레이, 레드, 카키 총 5가지 컬러다.
샌들의 스트랩이 발등 위에 사선으로 이어져 있어 발을 안정감 있게 잡아주며, 사이즈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발에 꼭 맞는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샌들 밑창은 충격 흡수를 효과적으로 도와주는 고밀도 EVA소재를 사용했다. 미끄럼이 방지되는 자체 개발 러버(Rubber) 아웃솔을 사용해 여름 장마철 빗길이나 계곡 등에서 안정감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자연에서 즐기는 여행' 컨셉으로 일상에서는 물론 야외 활동에도 두루 활용할 수 있도록 포레스트 샌들을 출시하게 됐다"며 "디자인이 스포티하고 캐주얼 해 올 여름 감각적인 커플 신발을 찾고 있는 연인들에게 제격인 아이템"이라고 밝혔다.
폴더라벨은 슈즈 전문 디자이너와 MD가 폴더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상품들을 선보이는 폴더의 PB 브랜드다. 전국 41개의 폴더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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