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월드콘·설레임 등 바나나맛 아이스크림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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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월드콘·설레임 등 바나나맛 아이스크림 3종 출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5월 24일 15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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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월드콘·설레임 등 바나나맛 아이스크림 3종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말랑카우, 월드콘, 설레임 등 바나나맛 아이스크림 3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빙과 3종은 '쫀득쫀득 말랑카우 바나나바', '월드콘 바나나', '설레임 바나나쉐이크' 등이다. 바나나를 직접 갈아 만든 바나나퓨레를 넣었다. 풍부한 바나나맛을 즐길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쫀득쫀득 말랑카우 바나나바는 씹는 느낌이 쫀득한 말랑카우바에 바나나를 넣은 아이스밀크다. 식감이 부드러워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먹기 좋다. 월드콘 바나나는 월드콘에 바나나를 넣어 초코코팅, 땅콩 토핑과 어우러진 색다른 맛을 연출하는 제품이다.

설레임 바나나쉐이크는 부드러운 밀크셰이크에 향긋한 바나나가 함유됐다. 파우치 형태로 먹기 좋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한 컵타입 아이스 말랑카우 바나나컵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바나나 3종도 인기가 예상돼 올 여름 빙과시장은 바나나 열풍이 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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