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유니클로, 직장인에게 '에어리즘' 6000장 쏜다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글로벌 제조·유통일괄(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14일부터 서울 시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기능성 이너웨어 '에어리즘(AIRism)' 6000장을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2일 문을 여는 '유니클로 광화문D-Tower점' 오픈을 기념해 마련됐다.
서울 시내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유니클로의 대표적 기능성 이너웨어 '에어리즘'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해당 이벤트는 14일부터 20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 5일 동안 광화문역 5번 출구 앞 청계광장에서 진행된다. 2가지 프로모션을 통해 총 6000장의 '에어리즘'을 증정한다.
이벤트 시간은 직장인들의 아침 출근 시간대와 점심·퇴근 시간대에 맞춰 운영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청계광장에 설치된 팝업 부스를 방문해 사원증 또는 명함을 보여주면 된다. 여성은 '에어리즘 캐미솔', 남성은 '에어리즘 V넥T' 상품을 1인당 1장씩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명함 추첨 이벤트'도 열린다.
부스에 설치된 응모함에 명함을 넣은 직장인 참가자 중 1일 60명을 추첨, 이들이 속한 회사 부서에 '에어리즘' 10장을 선물해 이벤트 기간 동안 최대 300팀에 '에어리즘'을 추가 증정할 방침이다.
이벤트 관련 보다 상세한 내용은 유니클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에어리즘은 편하면서도 쾌적한 착용감으로 직장인들이 사계절 내내 겉옷 속에 받쳐 입기에 적합한 상품"이라며 "'광화문D-Tower점' 매장 오픈을 앞두고 많은 직장인분들이 상품을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