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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국내 대표 브랜드상 '2관왕'…차별화 서비스 '유효'
[컨슈머타이므 이해선 기자] 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2016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10년 연속 수상을 비롯해 '2016 국가브랜드 대상' 으로 5년 연속 선정 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6D일 밝혔다.
롯데렌터카에 따르면 2016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롯데렌터카는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2007년 이후 10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브랜드스탁이 주관하는 본 시상은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에 의해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한 주가 및 소비자 조사를 통해 브랜드 가치 순위를 발표하는 인증 제도다.
롯데렌터카는 브랜드스탁이 분기별로 발표하는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순위에서 2016년 1분기에 지난해 대비 8계단 상승한 65위를 차지했다.
2016 국가브랜드대상(NBA: National Brand Awards) 역시 롯데렌터카는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부문에서 높은 경쟁우위를 보이며 5년 연속 렌터카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와 브랜드인터내셔널 글로벌경쟁력 연구센터가 주최하는 본 시상은 국가 이미지의 핵심적 구성 요소인 산업·지역 부문 브랜드를 다면 평가하해 국가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다.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남승현 상무는 "대한민국 No.1을 넘어 아시아 No.1 렌터카 브랜드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모든 임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전력질주 해온 결과"라며 "렌터카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