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 "오독오독 씹히는 '씨앗호떡' 고소함 맛보세요"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삼립식품(대표 최석원)이 최근 출시한 '씨앗호떡'이 소비자들 사이에 호평을 얻고 있다.

삼립식품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쫄깃한 호떡 속에 씨앗류와 땅콩, 달콤한 벌꿀을 넣어 고소함과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기존 땅콩과 꿀이 주재료인 호떡에 비해 해바라기씨, 호박씨 등의 씨앗류와 땅콩을 약 4배 정도 추가해 씹는 즐거움을 살렸다. 국내산 벌꿀을 사용해 건강함도 더했다.

전자레인지(1200W 기준)에 약 20초 정도 돌려 먹으면 갓 구운 듯한 씨앗 호떡을 즐길 수 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으로 씨앗과 견과류의 씹는 맛과 건강함을 담았다"며 "우유나 커피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씨앗호떡은 가까운 슈퍼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재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