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보증금·렌탈료·인수금 "롯데카드로 한번에"

[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롯데렌터카(대표 표현명)는 롯데카드 결제로 합리적인 가격에 신차 장기렌터카를 이용 할 수 있는 '롯데렌터카 오토 할부&오토 캐시백' 프로그램을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렌터카에 따르면 롯데렌터카 오토 할부&오토 캐시백 프로그램은 롯데렌터카 신차 장기렌터카의 보증금, 렌탈료, 인수금 일체를 롯데카드로 일시불부터 최대 36개월 할부 납부로 결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일반 장기렌터카 상품보다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본인의 자금상황에 맞춰 할부 기간을 조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일시불로 결제 시에는 총 납부금액의 1.7%를 캐시백으로 되돌려준다. 국산차뿐만 아니라 수입차에 이르기까지 전 차량 선택이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은 신차 장기렌터카 계약 시 납부하는 초기 보증금과 차량 인수 시 발생하는 인수비용을 별도로 준비하지 않고 모든 비용을 신용카드 할부 납부를 통해 이용하고 싶은 이들에게 유용하다.

또한 캐시백이 주어지는 일시불 결제로 더욱 경제적으로 새 차를 타고자 하는 소비자에게도 안성맞춤이다.

국내 3.0급 승용차 기준 '롯데렌터카 오토 캐시백'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일반 신차 장기렌터카보다 최대 500만원 가량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남승현 상무는 "새 차 구매 방식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경제적인 신차 장기렌터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할부 또는 리스 대비 합리적인 비용으로 신차 장기렌터카를 이용하고 싶은 고객이라면 이번 롯데렌터카 오토 할부&오토 캐시백 프로그램으로 더 나은 자동차 생활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렌터카 오토 할부&오토 캐시백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롯데렌터카 고객센터 및 전국 지점, 롯데카드 오토 구매 전담 상담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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