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동원F&B 등 식품업계 "다이어트 식음료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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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동원F&B 등 식품업계 "다이어트 식음료가 뜬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10월 14일 15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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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동원F&B 등 식품업계 "다이어트 식음료가 뜬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정식품∙동원F&B 등 식품업계가 가을을 맞아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이어트 식음료들로 소비자 공략에 나서 주목된다.

1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칼로리는 적으면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식음료의 도움을 받으면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

정식품의 스테디셀러인 '담백한 베지밀 A'는 대두에 있는 영양이 풍부하게 담겨 있어 더욱 효율적으로 콩의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 외에도 칼슘, 철분, 비타민이 함유돼 오후 간식이나 아침식사 대용식으로 좋다.

특히 한국인의 영양섭취를 고려해 두유액에 B1, B2 등 비타민 7종과 칼슘, 철분 등 미네랄 4종을 더한 과학적 설계로 영양 밸런스를 꼼꼼하게 챙길 수 있다. 베지밀 A 1팩의 칼로리는 110kcal다.

정식품 관계자는 "베지밀 A는 1팩의 두유에 건강한 균형을 위한 과학적인 영양설계가 적용된 식물성 건강 음료"라며 "영양 밸런스를 맞춰 다이어트를 할 때 영양 불균형에 노출될 염려가 없어 소비자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동원F&B '자연한입 고구마'는 엄선한 국산 고구마를 정성껏 말려 만든 100% 원물 그대로의 말랭이 간식이다. 달콤한 고구마의 풍미와 쫀득쫀득한 식감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고구마 외에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있지 않아 믿고 먹을 수 있다.

소포장 파우치에 한 입 크기로 담겨 있어 간식으로 먹기에 간편하다. 파우치 1회 분량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1봉지에 175kcal인 비교적 낮은 칼로리로 부담도 적다.

농심 켈로그의 '스페셜K 레드베리'는 1회 제공량 40g당 열량이 144kcal로 스페셜K 제품 중 칼로리가 가장 낮다. 쌀, 귀리, 보리, 통밀, 옥수수 등 영양이 풍부한 오곡 푸레이크에 코셔인증을 받은 동결 건조 딸기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1회 제공량당 하루에 필요한 섭취량의 단백질 11%, 9가지 비타민 25%, 칼슘, 철분, 아연 등의 3가지 미네랄이 함유돼 있어 필요한 영양소들을 챙길 수 있다. 특히 여성들이 좋아하는 딸기가 들어있어 먹는 즐거움도 살렸다.

청정원이 출시한 '다이어트누들' 5종은 100g당 5kcal 수준의 곤약면을 주원료로 만들어 다이어트를 하는 소비자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곤약 비빔면, 곤약 볶음짬뽕, 곤약 야끼우동, 곤약 잔치국수, 곤약 하노이누들 등 구성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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