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칼럼]여름 핵걱정 모공 관리 '이것만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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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칼럼]여름 핵걱정 모공 관리 '이것만 기억하세요~'
  • 최은혜 러브즈뷰티 기자 eun@lovesbeauty.co.kr
  • 기사출고 2015년 08월 04일 1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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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징부터 스페셜 케어까지, 기본만 잘 지키면 좋아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용카 피토테라피스트가 전하는 뷰티 시크릿 5 - 여름 핵걱정 '모공', 지금 관리하자!>

뜨거운 기온으로 땀과 피지 분비가 활발하게 솟구치는 여름, 부쩍 넓어지고 힘을 잃은 모공으로 인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모공은 한 번 넓어지면 줄이기 어려운데다, 넓어진 모공 속으로 먼지나 유해물질 등이 들어가게 되면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어 사전 관리가 필수적이다.

모공 관리를 위한 아이템 선정 방법과 함께 관리 포인트를 짚어 보도록 하자.

1. 클렌징

넓어진 모공 안까지 깨끗하게 딥클렌징 하겠다는 마음자세는 너무나도 좋다. 하지만 너무 과도한 세안은 오히려 피부를 자극하고 새로운 모공 생성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선에서 딥클렌징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보는 것이 좋다.

특히 피지분비가 활발한 지성피부를 가진 사람들의 경우 세안 후 뽀득한 느낌이 나는 것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세안을 하면 피부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유분과 수분까지 제거 된다.

반복될 경우 피부의 균형이 깨져 더욱 큰 문제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순간적인 뽀득함보다는 부드럽게 세안되는 저자극 세안제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코코넛 오일에서 추출한 천연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용카의 젤네또양은 잔잔한 거품이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으로 작용하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깨끗하게 지워주는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한다.

2. 세럼&크림

모공 관리는 평소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번들거리는 느낌이 싫어 매트한 제품만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으며, 오로지 유분만을 관리해주는 제품만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다.

대부분 모공으로 고민하는 이들의 특징이 유수분 밸런스가 깨진 경우가 많은데 오로지 유분에만 집중해서 오히려 문제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다.

겉에 보이는 유분 관리도 중요하지만 피부 속 수분도 함께 관리를 해줘야 피부가 점차 유수분의 밸런스를 맞춰가며 정상적으로 돌아올 수 있다. 세럼을 통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 후 크림을 통해 피지 조절을 진행하자.

   
 

용카의 '이드랄리아'는 단 몇 방울로 피부의 거친 부분을 완화시켜주며, 피부에 가볍게 스며들어 깊은 수분공급을 해주는 컨센트레이트 제품이다.

농축된 수분 공급으로 빛나고 윤기 있는 안색으로 회복시켜주며, 건강한 물광피부 연출해주는 수분 폭탄 이드랄리아는 천연성분 95%로 구성돼 피부에 순하게 작용한다.

'크림 PG'는 우엉뿌리추출물 함유로 피지 분비 밸런스를 맞추고 피부를 매끄럽게 유지해주는 제품으로 유분기 제거에 효과적이다.

천연성분 92%로 구성돼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는 크림 PG는 논-코메도제닉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3. 스페셜 케어

평소 관리만으로 부족하다는 느낌이 든다면 주 1~2회 정도 마스크팩을 이용한 셀프 관리를 해주는 것도 좋다.

물론 시간적인 여유가 된다면 전문 피부관리실을 방문해 상담을 통한 전문적인 관리를 받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너무나 바쁜 일상의 연속으로 여유가 되지 않는다면 15분 정도 투자하여 홈케어를 하는 것도 꽤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스크팩 중에서도 특히 '클레이 마스크'를 추천한다. 클레이 마스크는 모공 속 더러움은 쏙 빨아들이고 모공을 코르셋처럼 쫙 조여주어 매끈한 피부로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직접 가루를 개어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한 때 사양되는 듯 했으나, 튜브나 자타입으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다시 모공 케어의 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주요 성분, 타입에 따라 다양한 클레이 마스크가 출시되고 있으니 취향에 맞는 클레이 마스크를 선택하여 스파 부럽지 않는 홈케어를 실행해보자.

   
 

용카의 마스크 103&105는 정화와 안색개선에 탁월한 몬모릴로나이트, 벤토나이트, 카올린의 3가지 클레이로 구성된 노폐물 배출 마스크이다. 천연성분 99%로 구성됐으며 여름철 과다피지를 잡아주어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며 모공을 수렴해 안색을 밝혀주고 광채를 선사해준다.

용카-피토테라피스트 신사점 정미영 매니저의 한마디!

모공 관리를 굉장히 복잡하고 어려운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모공 관리는 가장 기초적인 부분만 잘 지키면 누구나 모공리스가 될 수 있는 부분이다.

평소 사용하는 화장품 선택만 주의해서 하더라도 50% 이상 관리가 가능하며, 주기적으로 스페셜 케어만 해준다면 80% 이상 모공리스가 될 수 있다. 마스크시트를 수시로 이용하는 것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

단, 모공을 관리한답시고 손이나 면봉을 이용해서 계속해서 피지를 짜내는 행위는 오히려 모공을 늘어지고 피지분비를 촉진시킬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사진=용카, 러브즈뷰티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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