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시아나항공, 이란 원유수출로 유가하락 전망…'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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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아시아나항공, 이란 원유수출로 유가하락 전망…'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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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선 이란 핵협상 타결로 인한 저유가 수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보다 180원(2.62%) 상승한 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이란의 원유 수출 확대로 유가가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가 풀리면 가뜩이나 공급 초과 상태인 원유 시장에 이란 물량까지 합세, 유가 하락 압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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