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서부T&D(006730)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HDC신라면세점이 입점할 용산역 앞에 국내 최대 규모 호텔을 짓고 있어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3일 오전 10시52분 현재 서부T&D는 1550원(5.78%) 오른 2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영증권은 이날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자로 HDC신라면세점이 선정됨에 따라 서부T&D가 최대 수혜주로 떠올랐다며 목표가를 3만원에서 3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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