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인도네시아 금융업 감독제도 편람' 개정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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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인도네시아 금융업 감독제도 편람' 개정판 발간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6월 30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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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인도네시아 금융업 감독제도 편람' 개정판 발간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인도네시아에 대한 금융업 감독제도 편람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국내 금융사는 15개다. 지난달 금융중심지지원센터가 개최한 인도네시아 진출전략 세미나에도 26개 금융사에서 60명 이상이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 2013년 인도네시아  금융업권별 인허가∙영업감독제도를 수록한 편람을 발간했으나, 이후 인도네시아 금융제도가 변경돼 개정판을 발간했다는 게 금감원의 설명이다.

금감원은 이 책을 금융회사와 각 금융업협회 등에 배포하고, 인터넷 홈페이지(www.fnhubkorea.kr)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금융사의 진출수요가 많은 국가에 대한 정보 제공을 지속 확대함으로써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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