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케이씨텍, 반사이익 발생·외국인 지분 확대…'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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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케이씨텍, 반사이익 발생·외국인 지분 확대…'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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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케이씨텍(029460)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긍정적인 수익 전망과 외국인 지분률 확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9일 오전 9시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케이씨텍은 전 거래일보다 650원(5.12%) 오른 1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HMC투자증권 이존아단 수석연구위원은 "반도체 소자의 고속화·고집적화에 따른 공정(CMP) 필요성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디스플레이 장비 부문에서는 삼성전자에 납품하던 경쟁사 세메스의 공급 공백으로 인한 반사이익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외국인들의 지분도 지난달 18%대에서 최근 21.2%로 급격히 늘었다"며 "올해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379억원, 425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22.7%, 36.1% 늘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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