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영백씨엠(193250)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분기부터 신규아이템의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전 9시46분 현재 영백씨엠은 3300원(29.86%) 오른 1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 박형우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신규아이템인 브러쉬리스직류(BLDC) 진동모터의 매출이 발생해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이 기대된다"며 "BLDC 모터는 올 3분기부터 매출이 가시화되고, 내년부터는 매출비중이 본격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