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현 SKT 사장, 어린이날 직원 자녀에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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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현 SKT 사장, 어린이날 직원 자녀에 편지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5월 04일 0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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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현 SKT 사장, 어린이날 직원 자녀에 편지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OO 어린이는 아직 어리지만 그만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갖고 있답니다. OO 어린이가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저씨도 엄마(아빠)와 함께 응원할께요."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이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들의 초등학생 자녀 2000여 명에게 직접 쓴 편지를 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장 사장은 어린이 날을 앞두고 초등학교 1학년, 2∼3학년, 4∼6학년 등 학년대별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편지를 직접 작성해 직원 자녀들에게 전달했다.

1학년 어린이에게 보내는 편지에는 막 시작된 학교생활에 대한 격려를 담았다. 2∼3학년에게는 꿈을 위한 노력, 4∼6학년 어린이들에게는 세계를 향한 무한한 가능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직원 자녀들이 갖고 싶은 것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편지와 함께 11번가 3만원권 상품권도 동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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