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NICE평가정보(030190)가 상승하고 있다. 인터넷은행 등의 등장이 개인신용정보제공(CB) 업체에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전 9시5분 현재 NICE평가정보는 370원(5.85%) 오른 6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조현목 연구원은 "동사는 국내 1위 개인신용정보제공 업체"라며 "주요 사업부는 개인신용정보, 기업정보, 자산관리 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신 업무 때 개인신용정보 조회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신규 인터넷은행의 등장은 CB 업체에게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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