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하나마이크론(067310)이 상승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신규사업이 가시권에 진입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10시3분 현재 하나마이크론은 350원(3.32%) 오른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안타증권 이재윤 연구원은 "내년 DDR4 효과가 집중되면서 반도체 후공정∙기판소재 업종의 실적 모멘텀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신규사업도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에는 가시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기업가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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