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셀트리온(068270)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시장 진입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전 9시32분 현재 셀트리온은 8700원(15%) 오른 6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 신재훈 연구원은 "지난 13일 미국 특허상표국은 얀센의 레미케이드 미국 특허 재심사에서 최종 특허 거절을 통보하면서 동사의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미국시장 진입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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