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두산엔진(082740)이 상승하고 있다. 올해 수주가 4년만에 1조원대에 진입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5일 오전 9시22분 현재 두산엔진은 190원(2.56%) 오른 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김현 연구원은 "올해 수주는 전년대비 88.3% 증가한 1조2425억원으로 예상한다"며 "4년만에 1조원대 진입이 유력하고 4분기에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흑자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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