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녹십자(006280)가 강세다. 올해 안정적 성장이 전망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3일 오전 9시32분 현재 녹십자는 3000원(2.17%) 오른 14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배기달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3.7% 증가한 1조115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유통 재고 조정 등으로 부진했던 혈액 제제의 매출은 8% 성장한 2720억원으로 회복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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