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강세다. 올해 건설기계부문 흑자전환 등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3일 오전 9시13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200원(1.89%) 오른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보증권 이강록 연구원은 "올해 매출은 전년대비 3.6% 성장한 7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23.1% 오른 5565억원 등으로 예상한다"며 "밥캣의 꾸준한 실적과 더불어 건설기계 사업부가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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