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프엔씨엔터, 올해 호실적 전망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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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에프엔씨엔터, 올해 호실적 전망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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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에프엔씨엔터(173940)가 상승하고 있다. 해외활동 강화 등으로 올해 호실적이 전망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9시13분 현재 에프엔씨엔터는 950원(3.33%) 오른 2만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김현석 연구원은 "일본내 콘서트 활동 강화로 콘서트 매출액은 전년대비 7.8% 성장한 233억원이 예상되고 소속 아티스트들의 본격적인 중화권 지역 활동 강화가 기대된다"며 "아티스트 라인업 확대에 따라 펀더멘털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5.0%, 26.4% 성장한 638억원, 117억원 등이 예상된다"며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1.6%포인트 성장한 18.3%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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