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JB금융지주(175330)가 강세다. 올해 이익성장이 본격화 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9일 오전 10시53분 현재 JB금융지주는 110원(1.90%) 오른 5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 한정태 연구원은 "지난해 연간순이익은 전년도 실적과 비슷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올해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 예상된다"며 "광주은행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캐피탈도 올해는 자산성장세가 유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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