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텔콘(200230)이 강세다. 저평가된 글로벌 통신인프라 수혜주라는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15일 오전 9시45분 현재 텔콘은 800원(5.37%) 상승한 1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DB대우증권 추연환 연구원은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증가로 글로벌 무선통신장비 시장이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텔콘은 글로벌 통신인프라 수혜주 중 주가가 가장 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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