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비에이치(090460)가 강세다. 4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회복 사이클에 진입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전 10시6분 현재 비에이치는 280원(3.26%) 오른 8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송기태 연구원은 "태블릿PC와 주요고객사 플래그쉽 모델의 판매부진으로 분기 실적이 지속적으로 악화돼왔다"며 "하지만 삼성전자가 고가,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나뉜 판매전략을 확실하게 구축함에 따라 4분기를 기점으로 가파른 이익 정상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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