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삼성에스디에스(018260)가 약세다. 내년 3분기까지 실적 악화가 전망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전 10시1분 현재 삼성에스디에스는 4000원(1.39%) 떨어진 28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 전용기 연구원은 "플랫폼 강화 전략에 따라 한국에서 제일 큰 규모의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센터 준공을 내년 2분기말 즈음에 앞두고 있다"며 "마지막 공사의 영향으로 내년 3분기까지 실적이 예상보다 크게 악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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