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결혼 오영욱, 5월의 신부 되겠네… "결혼식은 담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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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결혼 오영욱, 5월의 신부 되겠네… "결혼식은 담백하게~"

   
▲ 엄지원 결혼 오영욱

엄지원 결혼 오영욱, 5월의 신부 되겠네… "결혼식은 담백하게~"

엄지원 결혼 오영욱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엄지원이 건축가 오영욱과 결혼해 5월의 신부가 될 예정이다.

엄지원의 소속사 채움엔터테인먼트는 '엄지원과 오영욱 커플이 오는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많은 결혼 준비 과정은 생략하고 사진 촬영을 비롯 예물과 예단, 폐백도 하지 않는 담백한 결혼식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엄지원의 예비신랑 오영욱은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오기사 디자인 및 오다건축을 운영 중인 건축가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작년 7월 알려졌다.

엄지원 결혼 오영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지원 결혼 오영욱, 오기사~ 운전해~", "엄지원 결혼 오영욱, 엄지원씨 오영욱씨 축하 드려요", "엄지원 결혼 오영욱, 예쁜 사랑 하세요"와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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