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새미 기자] 푸르덴셜생명(사장 손병옥)은 '기요사카구치 골든하트 메모리얼 어워드' 수상자에 전승철 씨가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은 라이프플래너라는 재정설계전문가 모델을 창시한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의 고(故) 기요사카구치 회장을 기리는 상이다. 해당 그룹 진출 국가에서 매년 실적자격, 윤리의식, 사회공헌활동 등 최고의 라이프플래너십을 실천하고 있는 라이프플래너에게 수여된다.

2000년에 라이프플래너에 위촉된 전승철 씨는 탁월한 성적으로 PTC에 꾸준히 입상하고 MDRT 자격 13회 연속 달성 등 훌륭한 실적을 거뒀다.

그는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의 사회공헌위원회 청소년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어린이경제교실, 유자녀 해외봉사단 등 청소년 지원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푸르덴셜생명 손병옥 사장은 "전승철 라이프플래너는 생명보험의 보장 전달·고객서비스의 중요성과 가치를 충분히 이해하고 실천함으로써 고객들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아왔다"며 "항상 기본에 충실한 자세로 에이전시·본사에서도 많은 존경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이 진출한 국가의 수상자들을 오는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되는 공식 시상식에 참가한다. 이 상이 갖는 봉사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수상자가 지정하는 기관에 수상자 이름으로 1만 달러가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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