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가 최근 서비스센터의 일일 상담원으로 활약했다.

13일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정 대표는 지난 10일 혼다자동차의 서비스센터를 찾아 일일 상담원으로 일했다. 소비자와 대면하며 직접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 것.

그는 또 실시간 전화 상담이 이루어지는 혼다 콜센터 업무 현장을 찾아 상담 전용 헤드폰을 착용하고 소비자에게 회사의 서비스를 안내했다.

혼다코리아는 올해 판매 중심보단 서비스 만족도 강화를 목표로 잡았다. 정 대표가 서비스 현장을 찾은 것도 이 같은 약속을 담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정 대표는 "올해 한층 강화된 고객 서비스를 약속할 것"이라며 "올해 첫 신차인 '올뉴 오딧세이'의 꾸준한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혼다코리아의 힘찬 도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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