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델리모터쇼서 콘셉트카 'LIV-1' 해외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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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델리모터쇼서 콘셉트카 'LIV-1' 해외 첫 공개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2월 06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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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오는 11일까지 개최되는 인도 델리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 'LIV-1'을 해외 최초로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 차는 대형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 콘셉트카로 '대자연의 웅장함'을 기조로 차의 본질적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탁월한 안전성의 정통 프레임 기반 차체에 인간과 자동차 간의 유연하고 능동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인터페이스를 갖췄다.

회사는 이번 모터쇼에서 양산 차량 '렉스턴 W'와 '코란도 투리스모'도 함께 선보였다.

이유일 대표는 "공동 개발과 구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마힌드라와의 시너지를 통해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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